해양
통영해경,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 십자동굴 고립자 전원구조
북상 중인 태풍 장미의 영향속 구조 늦었으면 큰 인명사고 날뻔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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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9 [15: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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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9) 오전 82분경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 십자동굴 내부에 고립된 핀수영동호회원 23(수영동호회 회원, 이하미상)이 고립되어 23명 전원 구조했.

 

고립자 23명은 수영동호회 활동차 해금강 인근 해상 활동중 십자동굴에 고립되었으며, 고립자 중 2명이 경미한 부상(눈 찢어짐, 해파리쏘임 - 조치완료)을 당해 걱정이 된 회원들이 112를 경유해서 해양경찰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오전 82분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하였으며, 오전 914분경 23명 모두 구조하였다. 구조된 동호회원들은 모두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으며, 현재 해상 기상은 태풍이 북상 중에 있어 너울성 파도가 치는 상황으로 빠른 구조가 요구되었으며, 조금만 늦었어도 기상악화로 구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등 기상악화시는 수상레저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해상에서 단체로 레저활동시는 인명구조정 등이 인근에 대기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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