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 오후 장사도에서 발생한 뱀물림 환자와 공황장애 환자 2명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김원창 | 기사입력 2020/07/10 [16:30]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 오후 장사도에서 발생한 뱀물림 환자와 공황장애 환자 2명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김원창 | 입력 : 2020/07/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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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 오후 장사도에서 발생한 뱀물림 환자와 공황장애 환자 2명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시 5분경 장사도 해상공원 직원 A씨(48세, 여)가 뱀에 물려 동료 직원이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시 12분경 현장도착하여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응급처치를 하며 이동하여 오후 1시 28분경 119구급차량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어 오후 1시 28분경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A씨의 친언니인 B씨(54세, 여, 장사도 해상공원 직원)가 공황장애가 악화되어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시 32분경 현장도착하여 B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이동하여 오후 2시 11분경 119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은 A,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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