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통영 코로나19 확진자 수용 문제 없다.시민안전 책임 지겠다!
마산의료원 병실 부족시 도내 확진자 수용 통영 적십자병원 활용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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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5 [17: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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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5일 오후 3시 30분 코로나 19 의 현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국적인 코로나 19 의 발생에도 시민의 성숙된 자세로 아직까지 한명의 환자가 발생되지 않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혹시 경남도내에 다수 발생할 경우 통영적십자병원에 병상확보를 위해 경증의 입원환자를 소개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시민이 불안해 하지 않게 의료진의 외부출입을 철저하게 방역하여 외부로 유출되지 않겠다고 밝히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항간에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과 가짜뉴스가 재생산된다며 시민은 통영시를 믿고 방침에 따라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이 지속적으로 불안하게 한  통영지역 모 카페의 악의적 유포에 법률적 검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김원창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통영시장 강석주입니다.

먼저 경남도내에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아직 통영은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시민여러분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통영적십자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영적십자병원은 경상남도에서 지난 2018년 12월 27일, 2년기간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감염병예방법 제36조에 의거 지정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이 부족할 것을 감안하여, 지난 2020년 3월 3일(화) 통영적십자병원에 병상확보 명령을 시달하였고, 3월 9일(월)까지 입원환자의 소개 조치를 지시하였습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49명이며, 적십자병원에서는 단계별로 전원 조치한 후, 앞으로 48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경남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은 모두 4개소이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창원병원과 국립마산병원은 현재 대구, 경북지역 확진자가 입원 치료중이고,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마산의료원은 도내 확진자 56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100병상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는 마산의료원의 병실 부족시 도내 확진자 수용을 위해 통영 적십자병원을 활용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입니다.

앞으로 통영시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동참하면서 경상남도의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우리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병원 주변지역 차단과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진들의 외부출입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경상남도 및 통영적십자병원 등과 함께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 통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희 통영시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만일에 있을 수 있는 확진자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민여러분께서도 이번 통영적십자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힘드시겠지만너그럽게 잘 이해해 주시고, 또 환자들이 빨리 쾌유해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모임과 외출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실천하셔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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