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월 13일 부임 이후 연안사고 예방 점검을 강화하기 위하여 취약해역과 파출소를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서장은 지난 6일에는 남해, 노량파출소 관내를 둘러보며 평소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직원·의경을 격려하였다. 또한, “한사람, 한사람이 국민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면 국민들의 해양경찰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치안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으며, 소속 파출소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내 신속히 대처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관리점검 강화로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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