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이 가장 행복한 날

북신동특화사업 “관심은 더하고 정(情)은 나누고”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7/15 [13:59]

오늘은 당신이 가장 행복한 날

북신동특화사업 “관심은 더하고 정(情)은 나누고”

김원창 | 입력 : 2019/07/15 [13:59]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종철)와 북신동통우회(회장 김상기)는 7월 12기초생활수급세대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여름옷과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선정 특화사업관심은 더하고 정(情)은 나누고」의 일환으로시행되고 있는 「오늘은 Happy Birthday」행사로 9개자생단체별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중증질환자 1인과 결연, 대상자의 생일날 방문하여 케이크, 다과,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축하노래 부르기 등 돌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통우회와 결연 맺어져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정서적 지지를 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고령의노인으로 생신선물로 받은 시원한 여름옷들을 직접 입어보시며 매우 흡족해 하셨다.

 

통우회 회원들은 “내 부모님의 생신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이렇게 기뻐하시니 우리들도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