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애의 권익위한 경남협회 통영시지부 개소식 가져

11일 명예회장 박성만 감사패 전달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7/12 [17:43]

신장애의 권익위한 경남협회 통영시지부 개소식 가져

11일 명예회장 박성만 감사패 전달

김원창 | 입력 : 2019/07/12 [17:43]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남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한왕수)는 2019. 7. 11.(목) 회원 및 관내 유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무전8길 29, 203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과 지역 내 장애인복지 시설 및 단체장 등이 함께하여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하였으며, 쟈스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감사패 전달, 사업경과 동영상 상영, 축사, 격려사, 지부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장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명예회장(박성만)에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인사말에서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투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고 삶이 피폐하므로 신장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위로를 부탁하였다.

 

 

한왕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무실 개소에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통영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신장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명규 부시장은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남협회 통영시지부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신장장애인과 가족이 겪고 있는 큰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어 가며,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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