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난 7월 8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를 축하하고,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축하기념 포토존』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토존은 통영시청 민원지적과 민원실에 설치되었으며‘우리 통영시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부부뿐 아니라 누구라도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혼인신고 축하기념 포토존 운영으로 혼인을 기피하고 출산을 꺼리는 요즘 풍토가 개선되고, 혼인신고의 감동과 기쁨을 주는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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