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KBS토론회 양문석 일자리 플랜 제시하며 ‘압승’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3/28 [11:00]

[논평] KBS토론회 양문석 일자리 플랜 제시하며 ‘압승’

편집부 | 입력 : 2019/03/28 [11:00]

 

양문석 “성동조선 1야드 매각으로 가을까지 일자리 1만개”

정점식은 통영고성 모르고 경제 모르고 서민 모르는 ‘3無후보’

26일 KBS토론회를 본 주민들이 하나같이 외치고 있다. 통영고성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국회의원은 역시 기호1번 양문석이다! 양문석은 당장 올 가을에 일자리 1만개 만들 준비가 다 되었다! 정부로부터 특단의 조치를 끌어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온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통영고성 서민경제 전혀 모르는 정치검사의 정치놀음을 도와주기엔 통영고성 경제는 너무 절박하다! 우리 가족 일자리 때문에 처음으로 민주당 찍어보련다!

 

기호 1번 양문석 후보가 ‘일자리 1만 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 온 계획을 밝히며 토론회를 압승으로 이끌었다. 정점식 후보가 양문석 후보의 일자리 1만 개 공약이 “주민들에게 절망을 줄 수도 있다”고 공격하였다. 양문석 후보는 지난 3년간 발로 뛴 성과를 바탕으로 성동조선 매각 및 새 회사 출범, 수주계획까지 차분히 설명하며 통영고성 경제 회복 적임자임을 증명했다.

양문석 후보는 첫 단계 성동조선 1야드 즉시 매각, 둘째 단계 올 가을 신설법인 출범, 셋째 단계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물량 수주라는 구체적인 일자리 플랜을 제시하였다. 양문석 후보는 이를 통해 신설 조선소 4000~5000명, 기자재 산업 5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로 안정상단에서만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중앙정부 및 수출입은행과 성동조선 1야드 매각을 설득해왔으며, 통영상공회의소와 함께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을 설득하여 신설 조선소에 물량을 주겠다는 투자의향서를 받아왔다.

정점식 후보는 본인의 공약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 정점식 후보는 임기 1년 동안 통영고성 공부하다 끝낼 참인가. 정점식 후보가 지역에 대한 공부도 하지 않고 민주당 시장‧군수들의 공약을 표절한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정점식 후보는 자신의 공보물에 성동조선해양을 부활시키겠다고 적어놓고서는 새 회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말을 오락가락하고, 통영시청에서 이미 추진중인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공약에 포함하고서는 정작 국회의원이 확보해야 할 국비예산이 얼마이냐는 질문에 답하지도 못하였다.

 

일자리 1만개 만들 수 있는 양문석 후보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정점식 후보 중 누구를 뽑아야 할지는 유권자들이 가장 잘 알 것이다. 27일 발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양문석 후보와 정점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통영고성의 민심이 바뀌고 있다. 이번에는 보수진보를 떠나 일자리를 만들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는 양문석이어야 한다고 바닥민심이 바뀌고 있다. 이번에는 바뀐다. 바꿔야 한다. 통영고성 경제를 바꾸고 우리 가족 살림살이를 일으켜세워야 한다. 일자리는 양문석이다.

2019년 3월 27일

4.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양문석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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