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종혁)은 장민관 법률사무소(변호사 장민관)와 노동조합의 활동과 조합원의 편의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노사 분쟁 및 일상생활 전반에 대해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민관 변호사는 고향인 통영에서 지난 4년간 통영지원 국선전담변호사로 통영시민의 해결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통영시 고문변호사, 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 감사, 법무부 통영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 통영고등학교 및 제석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 동호장학회 이사 등으로 지역생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신종혁 위원장은 “지역 법조계의 우수한 인력이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을 돕기 위해 앞장서줘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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