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길 &(엔) 빛 축제를 위한 첫삽을 뜨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2/05 [11:29]

광도면, 길 &(엔) 빛 축제를 위한 첫삽을 뜨다.

편집부 | 입력 : 2016/12/05 [11:29]


광도면사무소(면장 김호석)는 지역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지난 1일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수국 200주를 심었다. 

광도면은 내년까지 죽림, 노산, 광도천, 상노산마을 길을 따라 총 5,000주의 수국을 심을 예정이며 급격한 인구 증가를 보이는 죽림 신도시 지역과 광도면 자연마을을 잇는 주요 도로가 다양한 색의 수국으로 덮일 예정이다.


또한, 광도면은 이번 수국 식재와 연계하여 내년 5월경에 光道面의 “光”&“道”를 매개체로 “길 &(엔) 빛”을 주제로한 축제 개최도 준비중이다.

광도면장(김호석)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통영 통제영을 수국에 비유한 시조에서 영감을 얻어 수국 식재를 계획했으며 내년 축제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