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사 20명 대상 컨실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05:52]

통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사 20명 대상 컨실팅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8/26 [05:52]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식)은 8월 20일 오전 광도초등학교 도서실 및 일반 교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선행학습을 방지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1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점검과 컨실팅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의 중점 영역은 첫째 선행학습 운영 여부와 성취기준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둘째,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정보 공유, 셋째, 과정중심수시평가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컨설팅에 앞서 참여한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는“교육은 방향이 중요하다”란 주제로 남해교육지원청 백종필 장학사가 강의를 하였다 

컨설턴트로는 남포초 이인선 교감선생님, 한려초 문익동 선생님, 광도초 공필재 선생의 참여 및 점검으로 컨설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세분과 나뉘어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세 가지 중점 영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컨설팅의 점검과 컨설팅 과정에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배움중심수업, 과정중심수시평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의 보완점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단위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는‘컨설팅을 통하여 교육과정 정상운영을 통한 선행학습 유발 근절로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고, 배움중심수업, 과정중심 수시평가의 빠른 안착으로 배움과 나눔이 있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교실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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