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 축제 4. 19일 사량도에서 개최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4/09 [17:50]

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 축제 4. 19일 사량도에서 개최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04/09 [17:50]




낭만과 스릴이 넘치는 전설의 섬 사량도에서 펼쳐지는 『제11회 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축제』가 오는 4. 19(토) 진촌물량장 및 사량도일원에서 “사량도 옥녀봉전국등반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사량도 지리망산은 통영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으며 전국의 관광객이나 등산애호가에게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꼭 한번은 오고싶은 곳으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많은 관광객 및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번 사량도 옥녀봉등반축제는 주민들과 등산객의 많은 참여와 행사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으며 진촌마을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로 하루동안 개최된다




특히 2013년 준공된 출렁다리로 인해 그동안 등산로 곳곳에 산재해 있는 위험구간 해소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게 줄어 들었으며 등산을 하면서 옥녀봉의 전설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사량도옥녀봉전국등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균영)에서는 이번 행사를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개최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사량도를 찾아오고 다시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