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수) 오후 4시 58분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여객선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승객이 있다는 신고를접수받고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욕지도에서 출항한 여객선 A호가 통영방향으로 항해하던 중 욕지면 봉도 인근에서 승객 1명(60대, 남)이 해상으로 뛰어내린 것 같다며 여객선 선장이 신고한 것으로,통영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가용가능한모든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였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협조요청과 함께 주변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에 대해서도수색 협조요청을 완료하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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