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13일(화) 10시 51분경 통영시 욕지도에서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50대, 남)와 보호자와 욕지 공중보건의를연안구조정에 편승, 산소소생기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이송하여 11시 28분경 통영시 달아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A씨는 13일(화) 관광 차 욕지도에 입도하여 관광을 마친 후 차량에 승차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자, 보호자가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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