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어 이뤄진 정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계속 이어진다

실내 도배, 바닥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3/30 [14:50]

10년 넘어 이뤄진 정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계속 이어진다

실내 도배, 바닥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김원창 | 입력 : 2023/03/30 [14:50]



정량동에서는 2023. 3. 30.() 지속적으로 관내 봉사활동을 해 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설우용) 주도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및 120민원기동대가 합심하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계획 단계에서 새마을협의회지도자들은 관내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 선정을 위해 발벗고 찾아나섰고, ○○ 어르신 세대가 대상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실내 도배, 바닥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었던 집안의 각종 문제들을 해결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각 단체에 채○○씨는 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설우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집 고쳐주기 봉사를 매년 해오고 있는데 봉사를 통해 대상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보면 매우 보람되다고 생각하고 있다앞으로도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김경중 정량동장은새마을지도자분들을 비롯하여 우리 동의 일이라면 항상 두팔 걷어부치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각 단체 회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행복한 정량동 만들기에 계속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