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광도면행정복지센터 합동으로 안정·황리 장기 불법투기물 대대적 정비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중 클린주간을 실시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3/18 [15:22]

자원순환과-광도면행정복지센터 합동으로 안정·황리 장기 불법투기물 대대적 정비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중 클린주간을 실시

김원창 | 입력 : 2023/03/18 [15:22]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는 지난 16일 오후 통영시 자원순환과의 차량과 인력 지원을 받아 안정리·황리 지역의 장기 방치된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의 활동은 봄철 상춘객 맞이 및 도민체전 대비를 위한 환경 취약지 특별 정비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공단인근 도로변과 골목길 등 청소취약지역에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각종 불법투기 민원이 발생하던 원룸지역에 장기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양은 5톤 차량 두 대분에 달했다.

 

한수남 광도면장은 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직원들과 자원순환과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고, 환경정비에 함께 했던 마을 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기방치 쓰레기가 말끔히 정비되어 너무 감사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한편 광도면에서는 315일부터 414일까지 집중 클린주간을 실시하며, 자생단체 일제 환경정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 그리고 전직원 불법투기 야간단속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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