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취임 4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보다 3.5%p 높아진 40.4%(매우 잘함 25.6%, 잘하는 편 14.8%)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8%p 낮아진 57.5%(매우 잘못함 47.9%, 잘못하는 편 9.6%)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6%p 감소한 2.2%이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1%p로 오차범위 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