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간의 읍,면,동 연두순방 봉평동에서 마무리 (2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1/16 [22:20]

8일 간의 읍,면,동 연두순방 봉평동에서 마무리 (2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

김원창 | 입력 : 2023/01/16 [22:20]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15개 읍동 연두순방 16일 중앙봉평동을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지난 1월 5일 용남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된 연두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시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천 시장은 민선 8기의 기초를 다지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6개월 동안 시의원과 1천여 공무원을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짧은 시간 속에서 약 200억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전하며이는 윤석렬 대통령과 박완수 도지사정점식 국회의원 그리고 자신으로 이뤄지는 라인이라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주민 건의민원사항은 순방자리에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연두순방에서는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및 수많은 건의사항은 경로당 신축도로 정비바다 쓰레기 등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제안된 정책 및 건의사항을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현지 확인 및 종합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자에게 추진상황과 조치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천 시장은 지난 4일간 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고견은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말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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