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김진아)는 2022년 11월 9일(수), 통영청실회(회장 정득수)에서 라면 30박스를 기증 받았다. 이날 기증된 라면은 수용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모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통영청실회 정득수 회장은 “수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용 생활을 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구치소 김진아 소장은 통영청실회 회원들에게“수용자들에게 따뜻한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용관리로 수용자들의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통영청실회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단체로서농·어촌 봉사활동, 장애 인 자립기금 전달,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등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 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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