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곳곳에 전해지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

강미정 | 기사입력 2022/09/05 [12:56]

봉평동 곳곳에 전해지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

강미정 | 입력 : 2022/09/05 [12:56]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2일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봉평동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적십자회, 120민원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청소년지도협의회, 시정모니터, 자원봉사회)와 사업체 대표(도봉새마을금고, 가희수산, 오미사꿀빵, 봉숫골산악회, 봉숫골상가번영회, 수덕수산, 태양숯불갈비, 우승창호금속(주), 통영제주수산, 통영자연회타운, 도남고철, 천광수산, 디와이토탈(주), 한국외식업중앙회, (주)배랩, 드스텔라)들이 기탁한 백미 및 라면 등 환가액 18,810천원에 달하는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 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대해 백철기 봉평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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