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김진아)는 2022년 5월 19일(목), 60세 이상 수용자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수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행했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60세 이상 4차 접종 시행 계획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인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령 수용자의 위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 것.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자율접종을 시행하고,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통영구치소 김진아 소장은 “앞으로도 60세 이상 고령 수용자의 백신 접종을 계속 시행해서 위중증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수용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