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국지도67호선(명정~광도) 우회도로 개설 꼭 필요합니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타당성심사과장 면담 사업타당성 적극 설명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6/29 [17:49]

강석주 통영시장, “국지도67호선(명정~광도) 우회도로 개설 꼭 필요합니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타당성심사과장 면담 사업타당성 적극 설명

편집부 | 입력 : 2021/06/29 [17:49]

 


강석주 통영시장은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반영되어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는지방도 67호선(명정~광도) 우회도로 개설업의 최종 반영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지도 6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20201월 국토부의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한국조세재정연구원(정부투자분석센터)에서 경제성 및 정책성 평가 수행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강 시장은 628일 기재부 사업부서 수장인 재정관리국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직접 면담하여 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였으며앞 서 국무총리실,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수차례 방문하여 우리시 교통망 개선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해 왔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죽림에서 시내로 진출입하는 유일한 단일 노선인 국도 14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개선하고 남부내륙철도(KTX) 개통을 대비하는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강시장 취임 후 2018년도부터 국토부에 수차례 건의하여 예타심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우리시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신교통망인 국지도 6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보다 나은 미래, 새로운 통영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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