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제66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안전한 남해안 바다 만들기 각오 다짐의 시간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6/04 [18:43]

통영해경, 제66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안전한 남해안 바다 만들기 각오 다짐의 시간

김원창 | 입력 : 2021/06/04 [18:43]

 

  © 김원창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4) 66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통영시 무전동 원문고개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국가와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엄숙하게 실시되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강력한 해양주권수호와 국민이 안전한 남해안 바다 만들기 각오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통영해경 직원들에게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 받아 관할 해상은물론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사고 예방 순찰 강화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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