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1005함 소속 경찰관들 19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 20일 ~ 21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통영시와 함께 시내 버스노선 정류장을 방역하는 한편, 백신접종센터(충무실내체육관)에서 접종대상자를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봉사활동 날은 1005함 경찰관들의 휴무일이었으나, 모두들 자신의 휴무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자진 참여하였다. 봉사활동 참여 경찰관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분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해양경찰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