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통영시 장사도 응급환자 이송

산책로에서 넘어져 손목이 골절의심 신고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4/08 [18:30]

통영해경, 통영시 장사도 응급환자 이송

산책로에서 넘어져 손목이 골절의심 신고

김원창 | 입력 : 2021/04/08 [18:30]

  © 김원창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오후 12시 15분경 통영시 장사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을 동원하여 응급환자 A씨(53년생, 여, 충남 거주)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장사도 관광 중 산책로에서 뒤로 넘어져 손목이 골절된 것 같다며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 오후 12시 20분경 현장도착하여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거제 대포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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