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통영 명지항 해상 침수선박 배수작업 실시

조업 종료 후 입항 중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생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1/20 [16:16]

통영해경, 통영 명지항 해상 침수선박 배수작업 실시

조업 종료 후 입항 중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생

김원창 | 입력 : 2021/01/20 [16:16]

 

  © 김원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어제(19) 오후 68분경 통영시 풍화리 명지항 인근 해상에서 A(1.86, 연안자망, 통영선적, 승선원 3)가 침수되어 배수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A호는 어제 오후 68분경 조업 종료 후 입항 중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생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622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 안전상태 확인결과 이상 없었으며, 선저 파공개소도 없는것을 확인했다.

 

통영해경은 배수작업을 실시하였으며, A호를 민간구조선박 B호에 인계하여 민양항으로 입항하였으며, 자체 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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