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도의원 경상남도 경관위원회 위원 위촉

임기 2년, 30명으로 구성, 차별화된 도시경관 창출 역할 수행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1/06 [16:56]

정동영 도의원 경상남도 경관위원회 위원 위촉

임기 2년, 30명으로 구성, 차별화된 도시경관 창출 역할 수행

김원창 | 입력 : 2021/01/06 [16:56]

 

▲ 정동영 도의원

정동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경상남도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동안(21.1.1.~22.12.31.) 경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3명, 도시계획, 건축, 조경, 디자인, 옥외광고물 등 도시경관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7명 등 총30명으로 구성되어 경남도의 공공·민간건축물, 공공시설물 등 경관디자인 분야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현시대는 개발과 보존, 재생 등 도시경관에 빠른 변화를 겪고 있고, 자연· 인공환경, 역사·문화 환경의 조화를 요구하고 있어 도시경관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도시경관의 체계정립과 아름답고 차별화된 경관조성을 위한 경관위원회의 역할에 도민의 기대와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정동영 도의원은 “앞으로 경남도의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의를 하고, 특히 통영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동적 관광자원을 잘 살려 통영만의 독창성 및 다양성이 잘 드러나는 관광문화 경관의 품격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