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눔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도 빠짐없이 실천

김원창 | 기사입력 2020/11/18 [16:22]

새생명교회,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눔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도 빠짐없이 실천

김원창 | 입력 : 2020/11/18 [16:22]

 

  © 김원창


통영시 봉평동 소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형완)1118일 올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10kg) 50(환가액 160만원상당)를 봉평동에 기탁했다.

 

김형완 목사는 감사절을 지내면서 여러 가지 환난과 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쌀을 통해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코로나19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이시기에 백미를 기탁해주신 목사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1992년도에 설립된 대한감리교회로 은혜의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며 활발한 신앙 활동은 물론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