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9일 하루만 응급환자 5명 긴급 이송나서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9/11 [09:22]

통영해경, 9일 하루만 응급환자 5명 긴급 이송나서

김원창 | 입력 : 2017/09/11 [09:22]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9월 9일(토) 오후 5시 20분 경 통영 사량도를 찾은 관광객A씨(56세)가 급성 복통을 호소하여 육지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5명의 섬지역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9일(토) 오후 5시 20분 경 가족들과 통영 사량도를 찾은 A씨가 급성 복통을 호소, 같은 날 오후 6시 28분 경 통영 욕지도에서 자전거로 관광하다 넘어져 쇄골을 다친 B씨(44세)와 포크레인 탑승을 위해 올라가던 중 미끄러져 갈비뼈를 다친 C씨(49세), 자전거타고 귀가하던 중 넘어져 골반을 다친 D씨(55세), 21:38경 한산도를 찾은 관광객 E씨(33세)가 넘어져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응급환자 5명을 육지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여 병원 진료를 받게 하였으며, 5명 모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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