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7. 29. 18:00~22:00까지 무전동 번화가 일대에서 통영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및 관내 중․고교 인성부장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경찰․교육청․학교”연합 교외지도 활동과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연합 교외지도 활동은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기 중 억눌려 있던 학업에 대한 긴장감 해소로 가출 및 비행, 탈선 우려로 인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 오락실, 공원, 커피전문점 등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시민들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교외지도활동 하였으며 나아가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통영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