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어제(22일) 오후 2시 통영해양경비안전서 3층 중회의실에서 해양경찰 조직개편후 없어진 홈페이지 재구축을 위한 전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9일부로 해양경찰이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개편되면서 각 지방본부별 소속기관의 홈페이지도 같이 없어져 국민들이 해양경비안전서 홈페이지를 찾으면 홈페이지가 없어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정보제공 및 민원업무의 불가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해양경찰의 사이버 홍보 필요성에 따라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전국 담당자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한편, 새롭게 구축될 홈페이지는 PC, 모바일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할수 있으며 SNS와도 연동되는 최신의 홈페이지로 구축될 예정이며, 구축시기는 올 연말 임시 개통하여 2016년 1월중 해양경찰의 홈페이지가 다시 국민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