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 통영관광개발공사와 지원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15:59]

남포초, 통영관광개발공사와 지원 협약 체결

편집부 | 입력 : 2015/04/08 [15:59]

▲ 통영 케이블카     ©편집부

통영 남포초등학교(교장 정정애)는 4월 7일(화) 통영관광개발공사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포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4년간 예술꽃씨앗학교 사업을 통해 도예교실, 연극교실, 공연관람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에 노력해왔다.


올해 예술꽃씨앗학교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왔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지속적 운영이 어렵게 되었으나, 통영관광개발공사의 6,000,000원 지원으로 학생들이 폭넓게 배우고 성장함으로써 꿈을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의 이상균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니 보람 있고, 앞으로 남포초등학교와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교육 공동체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였다.
   

학교장(정정애)은 ‘통영관광개발공사측의 지원으로 보다 질 높은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학생들의 특성과 소질계발에 더욱 힘쓰겠다.’는 말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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