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정세명)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000원권 300장(금300만원)을 2월3일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소외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작년 연말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민을 위하여 후원금품을 전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정세명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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