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내 탓 니 덕분’운동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27 [15:58]

통영소방서, ‘내 탓 니 덕분’운동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5/01/27 [15:58]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내 탓 니 덕분’ 운동을 적극 추진 한다고 밝혔다.


‘내 탓 니 덕분’ 운동은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이 지난해 2월 취임과 동시에 펼치고 있는 운동으로 공직비리와 사실무근투서 등으로 조직 내에 퍼져있던 불신의 벽을 허물고, 실추된 공직기강 확립과 소방신뢰 회복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의식개혁운동이다.

올해도 관서장과의 면담, 순회 교육 및 조회ㆍ교대점검 시 직원 상호간 대화로 소통과 가치 공유를 구축하고, 칭찬릴레이와 BEST공무원 선정 등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의식개혁운동 분위기 확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내 탓 니 덕분" 운동이 직원 상호간 신뢰와 결속강화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이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소방서비스제공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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