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검진 높히기위한 검진비1종 수급권자에서 2종 수급권자까지 확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22 [20:21]

암검진 높히기위한 검진비1종 수급권자에서 2종 수급권자까지 확대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1/22 [20:21]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하여 검진비 지원을 2014년에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에서 2015년에는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까지 확대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1․2종 수급권자중 당해 연도 암검진 대상자이며, 비급여 검진비 추가 지원내용은 위암의 경우 위 내시경 검사 시 수면 비용을 지원하고 대장암은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후 유소견자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경우 수면비용을 유방암의 경우 유방촬영술 후 유소견자에 대해 유방초음파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검진기관은 김영호내과의원, 새통영병원, 속편한내과의원, 최내과의원, 통영서울병원, 통영세계로병원, 통영적십자병원, 통영고려병원, 열린내과의원, e-좋은 병원 등에서 본인이 원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비용은 검사 후 검진기관에서 비급여 비용을 보건소로 청구함으로써 수혜자가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전년도에는 352명에게 혜택이 주어졌다.

통영시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비급여 검진비 지원으로 수급권자의 건강권 증대 와 암 조기발견 및 치료 유도로 의료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적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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