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5 [15:16]

(사)한국 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1/15 [15:16]
통영 수산발전을 선도하는 (사)한국 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4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통영시장을 비롯하여 김윤근 경남도 의회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 단체장, 각 수협장 및 지역 수산업 경영인연합회장, 수산업경영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통영의 수산 미래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임하는 제11대 강경두 회장은 지난 2년간 중책을 맡아 어업인의 권익과 어촌 소득증대, 수산자원조성사업 등 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취임하는 제12대 유창훈 회장은 수산업 경영을 21세기에 어울리도록 현대적인 마인드로 통영 수산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어 김동진 통영시장은 수산업 발전을 위한 수산자원 관리 및 보호, 청정해역 관리, 중국, 미국 해외 시장개척의 3가지 추진사항을 강조하면서 어업인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등에서 통영굴 시식회를 가진데 이어 LA와 뉴욕에서 통영수산물 24만 3천불의 판매성과와 통영굴을 중국으로 직접 가지고 가 북경, 제남, 남양 등 대도시에서 초매식을 개최하는 등 중국, 미국을 대상으로 통영수산물의 판로개척에 열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사)한국 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는 1983년 충무시, 통영군 어민후계자를 기원으로 1995년 통영시어민후계자협의회 발족, 1999년에는 (사)통영시 어업인후계자연합회로 명칭변경, 2002년 (사)한국 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어민권익신장, 경영합리화, 유통 선진화 등으로 복지어촌건설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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