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가져

통영시 주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03 [11:10]

주민자치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가져

통영시 주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2/03 [11:1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민자치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통영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이부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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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팀에는 도천동 “요조숙녀 밸리댄스”, 무전동 “한국무용”, 광도면 “난타”, 정량동 “행복충전노래교실”팀 등 12개팀이 열띤 공연을 펼친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북신동 “하양까망아코디언”팀이, 우수상에는 명정동 “정당새미풍물패”팀이, 장려상에는 중앙동 “통영중앙오카리나앙상블”팀과 미수동 “미수코리아”팀, 봉평동 “통기타”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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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시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문제 해결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기량들을 마음껏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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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0월 대구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 서피랑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명정동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를 명정동장(동장 : 김용우)이 참석 시민들에게 프리젠테이션 보고회 가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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