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통영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 내죽도 공원에서 개최

이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1/22 [23:42]

2014년 통영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 내죽도 공원에서 개최

이철수 기자 | 입력 : 2014/11/22 [23:42]
2014년 통영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농업은 미래! 농촌은 힐링!”이라는 주제로 11월 19일 내죽도 공원에서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015년 풍년 기원 길놀이 등을 통하여 통영시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우수(희귀)농산물ㆍ규방공예ㆍ농기계 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등을 통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중가격 대비 30% 할인 행사를 실시하여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농촌진흥분야 △산양읍 공철봉 △용남면 이희칠 △도천동 오진윤, 농촌활력분야 △산양읍 김부린 △사량면 박보열, 강소농분야 △욕지면 김종석 △한산면 김판식, 최연소 농업인 △도산면 곽승화, 모범 귀농인 △광도면 조재웅, 다문화가정 우수 정착자 △광도면 누엔티뚜엣 씨가 우수 농업인 상을 수상했고, 
학생4H 장학금△통영고등학교 김민규 △통영여자고등학교 문성은 △산양중학교 김민수학생이 4H 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상했다.


한편 김동진 통영시장은 격려사에서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한 중국시장 개척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은 가장 신성하며, 하늘 아래 최고의 직업임을 강조하며 긍지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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