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술자국,"흉터 가리기 위해 타투를 하게 됐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07/23 [11:06]

효린 수술자국,"흉터 가리기 위해 타투를 하게 됐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07/23 [11:06]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술 자국을 없애기 위해 타투를 해 화제다.
 
지난 21일 효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드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배에 큰 흉터가 있다. 항상 무대에설 때 예쁜 옷을 입고 싶다. 늘 멤버들을 부럽게 바라보다 흉터를 보여드리는 것보다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효린은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 됐다. 종교적인 의미를 담아서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뜻을 타투로 새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태어날 때 4.2kg으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배에 복수가 차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담도폐쇄증이었다. 당시 겨우 수술을 했는데 1년 뒤 장중첩증이 나타났다. 결국 배를 두 번 개복해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1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1년 2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공개했다.
 
▲  효린 수술자국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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