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통영” 실천 범시민 결의대회 24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16 [17:05]

“안전통영” 실천 범시민 결의대회 24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편집부 | 입력 : 2014/06/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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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통영시가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안전통영” 실천 범시민 결의대회를 오는 6월 24일 중앙동 문화마당 에서 개최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전 시민이 안전불감증에서 탈피하여 안전의식 대전환으로 재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초동대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및 각급 기관․ 단체장, 공무원, 재난관련 단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행사는 먼저 통영소방서 협조로 해상 인명구조 시범훈련을 실시한 후 안전대책 추진경과 보고, 안전 결의문 낭독, 대회 사․격려사, 안전구호 제창,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시연 및 체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편 통영시는 이번 범시민 결의대회의 취지 및 목적을 성공 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부서 및 읍면동 관계자 사전회의를 개최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안전의식 대전환 및 안전문화 생활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안전한 통영만들기 범시민 결의대회에 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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