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는 지난 4월 9일(수)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14년도 상반기 해상치안정책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주요활동과 정책을 홍보하고 해양종사자의 입장과 의견을 청취, 상호 발전적인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정부 3.0 협력과 소통을 위해 해상사고 예방대책 및 대형사고 발생 시 민․관 합동안전 체제구축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참석한 자문의원들은 “해양경찰이 해양종사자를 위해 다가서는 봉사행정과 섬김의 자세로 바다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요구 하였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의 해상치안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010년 7월 창립 해 올해로 5년째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 이상 위원회를 개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