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 시간 소등 삼성생명앞에서 켐페인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31 [13:33]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소등 삼성생명앞에서 켐페인펼쳐

편집부 | 입력 : 2014/03/31 [13:33]


통영시(시장 김동진) 에서는 2014. 3. 28(금) 오후 3시에 북신 사거리에서 공무원, 통영 그린리더, 일반시민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소등 ”행사의 주민 참여를 위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전등소등 ”행사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3. 29(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 까지 1시간동안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대상 시설물은 대형간판, 홍보 전광판, 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이며 약국, 병원, 소방서 등 긴급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물이 해당된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2007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주도 하에 호주에서 시작하여 2013년에는 154개국 7천여 개 도시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참여하여 점차 많은 도시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통영시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전등소등 행사의 전 시민 동참을 통하여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기후변화대응 녹색사업 및 녹색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통영시 시정방침인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에 걸 맞는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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