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3. 27.(목) 문화마당에서 서민부담을 완화 하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정부는 지난 13년 2월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물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민부담이 완화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통영시는 물가안정을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지회,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와 소비자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모여 민간 주도형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참석자들은 봄 행락철을 맞아 우리시를 찾는 단체 관광객들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이 때, 숙박·음식점·교통 분야의 관계자들에게 관광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홍보 하였다.


특히 무엇보다 바가지요금 없는 클린도시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 되어질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지역경제과에서는 우리시가 명품 관광도시로써 품위를 지속하기 위하여 물가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업주와 상인회 등 대표자 간담회를 지속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