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국관광객 유치 사전 준비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4 [14:26]

통영시, 중국관광객 유치 사전 준비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4/02/14 [14:26]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다양한 아이템 발굴에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2013년은 중국관광객 방문 원년의 해로 500여명의 중국관광객이 통영을 다녀갔다.

2014년 시는 본격적인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1월 3박4일간 중국 주요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고, 중국관광객 추천 숙박업소(투윈베드)와 음식점(40인 이상 의자, 식탁구비 등)을 선정, 인바운드 요금을 책정하고 추천업소에는 명판을 제작 부착, 중국어 관광안내지도, 앞치마 공급 등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숙박업소(6개소) : 라베르호텔, 엔쵸비호텔, 갤러리호텔, 거북선호텔, 베이호텔, 금호마리나콘도

- 음 식 점(4개소) : 동백, 통영굴해물밥상, 통영생선구이, 호반뷔페

또한 외국인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도 증액시켜 통영시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경남도 및 도 관광협회에도 그 사실을 알려 4월 전세기 취항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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