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재향군인회 제66회 정기총회및 안보결의 대회 가져-대한미국 재향군인회장의 단체 표창장은 "정량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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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재향군인회(회장 남영휘)는 2025년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보훈·향군회관 5층 대강당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시의회 의장, 김태균, 김희자, 전병일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충권 전몰군경유족회, 이상기 무공수훈자회, 조영래 전몰군경 유족회, 오정규 월남참전자회, 강만석 상이군경회등 보훈단체와 통영시 예비군 설용철 지역지역 대장과 윤성혁 중앙동합동대장 최윤성 기동대장,서주식 광도통합면대장, 남강우 도천통합대장,최영환 전 회장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6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 했다.
이날 이상선 통영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총회는 2024년 사업성과 및 회계결산 보고, 감사보고, 2025년 사업추진 및 예산 사용 계획보고로 식을 시작했다.
이어진 2부 기념식은 내·외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제창, 향군 발전 회원에 대한 표창·포상 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 대한미국 재향군인회장의 단체 표창장 정량동회 ©김원창 |
또한 대한미국 재향군인회장의 단체 표창장은 우수 면,동에 정량동회 박득호가 포상을 받았고, 통영시 재향군인회 시회장 상으로는 북신동회 조학섭, 여성회는 김성희 회원이 수상 했다. 통영시장상은 용남면회 강순현 .여성회 진면경이 수상하였다.
![]() ▲ 통영시재향군인회장 남영휘 ©김원창 |
통영시 재향군인회 (회장 남영휘) 는 주요 내·외빈들을 모시고 제66차 정기총회의 날 기념하고,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한다며, 통영시재향군인회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 단체 답게 국가안보 제2보루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특히, 통영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 지원등에 향군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향군의 이미지 제고와 향군의 위상을 크게 높인 것에 감사의 인사 전했다. 2025년 을사년에도, 향군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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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투철한 향군 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향군의 위상을 드높인 모범회원 표창 시상자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통영시 재향군인회는 창설이래 60여 년 동안 시민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호국정신 고양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국가안보의 주역으로 지역 안보뿐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영시 재향군인회가 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하여 선봉이 되어 지역 안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도수 통영시 의회 의장은 “오늘날 불안정한 안보 상황과 함께 국내.외에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맞이 했다며 이러한 상황속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계신 재향군인회 여러분의 존재는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재향군인회는 지역봉사활동, 청소년 안보교육, 안보현장 견학 등 통영시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52년 2월 1일 창설됐다. 오늘날 최고 최대 안보 단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위상을 통영시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단체로서 이미지 정립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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